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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는 일반적으로 비자발적으로 퇴사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진퇴사를 할 경우에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조건도 존재하는데요. 조건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퇴사 전 조건에 해당이 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서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진퇴사 실업급여 조건
기본적으로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1.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2. 이직일 이전 18개월 동안 피보험 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이여야 합니다. 3. 마지막 근무지에서의 이직 사유가 비자발적이여야 합니다. 4. 근로 의사가 있지만 취업하지 못한 상태여야 합니다. 5. 재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
3번 비자발적 퇴사의 경우 실업급여의 기본 조건이지만, 아래와 같이 비자발적으로 퇴사한 경우에도 실업급여 수급이 조건이 충족됩니다.
- 계약만료
- 권고사직
- 질병
- 임신, 출산, 육아
- 통근 곤란
- 정년
- 회사귀책사유
회사귀책사유에는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달,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양한 사유가 존재합니다.
더 자세한 자진퇴사 조건과 회사귀책사유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의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자진퇴사 실업급여 준비서류
자진퇴사 시에는 조건에 따라 준비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근로계약서와 퇴직증명서를 준비해야하며, 고용센터 별로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자진퇴사 하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해두면 실업급여를 받을 때, 착오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자진퇴사 시 실업급여 받을 경우, 조건별 준비서류는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 방법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퇴사 후 고용보험 상실신고와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는 회사에서 진행되며 아래에서 처리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2. 신청서 작성 : 고용24 홈페이지나 가까운 고용센터에서 실업급여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3. 방문 후 2주 뒤가 1차 실업인정일이 되며, 이후 4주 간격으로 실업인정일에 구직활동을 진행합니다.
실업급여 수령 시 주의사항
실업급여를 수령할 때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 정기적인 구직 활동 보고 : 실업급여 수령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구직 활동을 보고해야 합니다. 이를 소홀히 하거나 하지 않을 경우, 실업급여 지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 부정 수급 금지 : 실업급여를 부정하게 수급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직하게 신청하고 수령해야 합니다.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 관련 FAQ
📍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네, 자진퇴사 후에도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실업급여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실업급여의 금액은 이전 임금의 일정 비율로 계산되며, 근무 개월수와 나이에 따라 수급 기간이 달라집니다.
📍 실업급여 신청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퇴사 후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지연될 경우 지급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조건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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