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ETF, ETN 뜻과 개념, 차이점

 

 

주식용어 ETF, ETN 

뜻과 개념,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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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대부분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갖는데요,
저 역시도 관심이 생겨 공부하는 중이랍니다.

하지만 처음 주식을 접한 저같은 주린이 분들은
주식 용어 하나하나 낯설게만 느껴지고
또 투자하고 싶은 기업은 너무 많은데
다 투자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실거에요.

저도 투자하고싶은 기업들은 점점 늘어가는데
자금은 그리 많지 않아 최근에 ETF, ETN 를
접하게 되고 알아봤습니다.
저같은 주린이들에게 좋은 내용으로 
쉽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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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란?

Exchange Traded Funds의 줄임말으로,
상장지수펀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산운용사가 발행한 펀드를 시장에서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상품을 말합니다.

 

 

 

 

ETN이란?

Exchange Traded Note의 줄임말으로,
상장지수증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TF와 비슷하게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가능하며,
ETN은 증권사에서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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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ETN 차이점

ETF와 ETN은 지수를 추종하면서 거래소에 상장되고
유사한 수익구조를 지녔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발행기관

ETF - 자산운용사
ETN - 증권사

 

 

 

 

2. 만기여부

ETF - 만기없음
자산운용사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ETF투자자는 포트폴리오에 있는 종목을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TN - 1~20년 만기
ETN은 채권형식으로 발행되며
증권사의 신용을 믿고 돈은 빌려주는 개념이기 때문에
ETN에 편입된 종목을 실제로 소유한 것은 아닙니다.
만기일을 기준으로 상환금이 지급됩니다.
또, 만기일이 있기 때문에 장기투자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기초지수

ETF - 10종목 이상
ETN - 5종목 이상

 

 

4. 신용위험

ETF - 없음
펀드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별도 신탁재산으로 보유하기 때문에, 

자산운용사가 파산해도 신탁에
보관된 주식은 남아 있어 투자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신용에는 위험이 없습니다.

ETN - 있음
증권사의 신용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무보증, 무담보로 설정되어 만약 증권사가 파산시
투자금액을 돌려받지 못해 신용위험이 있습니다.

 

 

 

ETN은 ETF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약이 적어
훨씬 다양한 기초 자산과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하는
종목을 선보일 수 있으며 리스크가 더 큽니다.
하지만 ETN을 발행하는 증권사가 큰 회사라면
파산의 위험이 적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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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용어 ETF와 ETN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고싶은 기업의 주식은 많은데 될 때
ETF나 ETN 상품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상품은 바로 투자하지 말고
꼭 공부를 하고 확신이 생겼을 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출처 : 구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