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6. 13.

    by. 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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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 - 아이리

    잠실, 수서, 개포에 아파트를 갖기까지

    100번 넘는 답사로 쌓은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

     

     


     

     

    1. 책 소개

     

    

     

    아파트는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가장 안전한 투자다!

     

    저자는 지극히 평범한 월급쟁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적은 월급을 보니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고, 어쩌면 월급만으로는 서울 아파트 채도 사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부동산을 공부를 시작했고, 좋은 기회를 포착할 있었다. 그는 근로소득보다 부동산의 힘을 믿었다. 근로소득이 자산의 상승속도를 따라가기는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고, 부동산 투자에 촉을 세웠다. 모든 투자자의 최후 목표는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것이다. 젊다면, 월급이 적다면 더욱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자. 근로소득으로 기회를 만들고,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불리는 것이야말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는 길이다. (교보문고 제공)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 : 잠실 수서 개포에 아파트를 갖기까지 100번 넘는 답사로 쌓은 부동산 인사이트, 길벗, 아이리 우리 아파트 딱 100채만 보러 가보자, 원앤원북스, 아이리

     

     

     

    2. 작가 소개 - 아이리

     

     

    스물 여덟, 150 월급쟁이로 어린 나이에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반드시 젊을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책상과 현장을 오가며 밤낮없이 부동산 공부에 매달렸고, 결과 6번의 아파트 투자로 70억대 자산을 만들었다. 현재는 강남 아파트 3(래미안개포루체하임, 수서까치마을, 잠실파크리오) 대출 없이 보유하고 있다.자산은 월급이 아닌 투자로 키워야 한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면서, 투자 11 만에 조기은퇴를 결심하고 38세에 부부가 동시에 사표를 던졌다. 현재 10 일정의 세계여행을 준비 중이며, 동시에 뉴욕 맨해튼 부동산 투자를 위해 공부 중이다. 저서로는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가 있다.

     

     

     

    3.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

     

     

     

     

    1) 투자하기 전 먼저 해야할 일 : 현재 나의 상황 파악하기, 근로 소득의 한계를 실감하기

    근로소득의 한계를 느꼈다면, 내가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본다. (가계부를 쓰고 매달 복기하고 지출 줄이기, 근로소득 외에 다른 수입원 늘리기, 투자 공부하기 - 부동산 혹은 주식 등..)

     

    2) 회사 - 월급 - 개인 - 시간 - 회사 - 월급 - 개인 - 시간 ... - 안정적인 월급쟁이 생활에 만족한다는 말을 들으니 쇠사슬의 묶인 노예 이야기가 생각났다. 월급과 보너스, 복지가 더 좋은 회사는 결국 발목에 묶인 쇠사슬이다. 월급의 달콤함에 빠져서 나 스스로가 노예인지 아닌지 혼돈에 빠져서는 안 되었다.

    안정적인 월급생활에 안주하면 안된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절대 부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다.

     

     

     

     

    3) 규제와 전월세 상승 순환 : 전월세 상승 - 부동산 규제 - 투자 수요 감소 - 매매 거래 감소 - 전월세 물량 감소 - 전월세 상승 - 부동산 규제 ... - 이렇게 전세가 오르는 데에는 물가 상승의 영향도 있다. 물가가 상승하면 실물자산인 아파트의 상대적 가치가 오르게 되고, 이는 전세가격에도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년간 물가는 매년 올랐다. 통화량의 팽창이 계속되는 한 물가 상승 역시 계속될 것이다.

     

    4) 일반적으로 적은 돈으로 오랜 시간 투자하는 대표적인 상품은 복리 이자가 적용된 적금이다. 적금의 원리는 적은 돈을 매달 일정하게 납입하고 나중에 큰돈을 돌려받는 것이다. 시간의 힘을 이용해서 복리 효과를 최대로 누리는 것이다.

    2%의 월복리 상품을 통해 매달 16만 6000원씩 납입하면 세후 1억 374만 원이 된다. 하지만 그 기간이 무려 37년 후이다.

     

    5)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1억 원을 은행에서 빌리면 어떨까? 대출 금리가 2일 경우, 매달 이자는 16만 6,000원이다. 매달 지출되는 돈은 적금이나 대출이나 16만 6,000원으로 모두 동일하다. 1억 원이라는 목돈을 37년 후에 받느냐, 아니면 당장 받느냐가 다를 뿐이다. 현명한 투자가 수반된다면 37년을 기다릴 필요 없이 37개월 만에라도 투자 원금을 회수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6) 투자는 복리 적금과 같다. 복리 적금은 적은 돈으로 시간의 힘을 이용해 최대의 수익을 낸다. 부동산 투자 역시 대출 이자라는 비교적 적은 돈을 투자하여 전세 보증금을 통한 투자금 회수는 물론, 장기 보유를 통해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 는 것이다.

     

     

     

     

    7) 부동산 투자를 마음 먹었다면, 나만의 투자계획서 만들기 - 기본 조사, 매수 이유, 자금 계획, 시세 예측

     

     

     

     

    8) 직장 연봉이 1억 원일 경우 연간 원천징수되는 세금만 약 2,200만 원에 달한다. 세금 2,200만 원 내는 것이 아까워서 연봉 1억 원 계약서를 찢어버리는 월급쟁이는 없을 것이다. 역발상이 필요하다. 보유세 2,000만 원을 내고, 시세 1억 원이 오르는 아파트로 말이다. 강남 아파트는 연봉 1억 원짜리 근로계약서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와 수익,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가져다준다.

     

    9) 현명한 투자자라면 높은 보유세에 겁을 먹고 투자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을 내고도 만족스러운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가 어디인지 찾아야 한다.

     

    10) 마무리 - 부동산 처음 시작은 빌라, 오피스텔 등 보다는 아파트로 시작하는 편이 낫다. 다가오는 하락장을 대비해 현금을 보유하고, 꾸준히 공부해 두었다가 투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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