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순이·집돌이를 위한 슬기로운 집콕생활, 나갈 수 없으면 안에서 슬기롭게 즐기자! #아무놀이챌린지 쉽게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따뜻해진 날씨에도 집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확산되어 가는 바이러스 때문에 저도 예정에 없던 집콕족이 되었답니다. 몇 년 만에 오래 쉬는 거라 편하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코로나 블루로 인한 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 생길 지경이에요ㅠㅠ 아무리 집순이 집돌이라도 자발적 집순이와는 다른 느낌? 왠지 모르게 답답한 마음이 들면서 무기력해지더라고요. 봄은 성큼 다가와 꽃은 활짝 피었는데, 마음 편히 꽃놀이도 못 가고.. 집에서 놀고먹고 하다 보니 점점 몸에 게으름만 붙어가요. 언제까지일지 모를 이 집콕 생활을 어떻게 슬기롭게 보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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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6.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