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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기 쉬운 평생의 반려식물,
행운을 가져다주는 마리모 키우기 세트 알아봐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소방법으로 식물을 키우시는 분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많이 키우시는데 저 같은 똥손은 식물을 키우는 족족 실패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저같은 똥손도 키울 수 있는 쉬운 식물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바로 쉽게 누구나 키울 수 있는 식물인 마리모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반려식물이기도 합니다.
마리모란??
바로 이 동글동글한 이끼 덩어리에요. 마리모는 담수성 녹조류의 일종으로 일본 훗카이도 아칸 호수 바닥에서 이끼가 물살을 따라 돌돌 뭉쳐진 희귀한 식물이라고해요. 일본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마리모의 뜻은 '어려움을 이기고 소망을 이루라' 라는 좋은 뜻이 담겨있네요.
100년을 넘게 사는 수명으로 평생의 반려식물이 되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마리모는 소망을 이루어주는 상징과 행운, 장수 등의 상징성도 지니고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참 좋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마리모, 어떻게 키울까?
온라인으로 마리모 키우기 세트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마리모 친구인 물고기와 새우 등 함께 세트로 판매하고 있어요.
마리모의 상태를 건강하게 만드려면 수조의 물을 잘 갈아주어야 해요. 물은 너무 오래두면 마리모에게 필요한 산소와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고갈되기 때문에 최소 한 달에 1~2번 갈아주는 것이 좋고 찬물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온도의 경우 20도에서 25도가 적정 온도라고 하네요. 또 마리모는 직사광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죽기 때문에 소량의 형광등 빛이 닿는 곳에 마리모를 놓아주어야 합니다.
수돗물의 염소성분에 큰 타격을 입는 물고기와는 다르게 마리모는 생존력이 강해, 물을 갈아줄 때 수돗물을 바로 사용해도 괜찮기는 하나 염소성분이 좋은 것은 아니니 물을 갈아줄 시에는 하루 묵힌 물이 나을 수 있습니다.
1년에 5mm에서 1cm정도 자라는 마리모, 품질이 나쁜 양식 마리모는 금방 갈라지고 풀어지니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마리모는 건강상태에 따라 기분이 좋을 때 물 위로 떠오르기도 하는데, 마리모가 물 위로 떠오르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기위해 정성들여 마리모를 키우기도 한답니다. 건강한 상태의 마리모라면 쉽게 물 위로 떠오른다고 하네요.
식물을 기르면 안정감을 높여주고 우울증까지 개선해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함께 교감하며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친구 마리모에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하루를 끝내고 조용히 내 이야기 들어줄 친구가 필요하다면 마리모 키우기 세트 구입해보시는게 어떠신가요. 나보다 오래살 것 같은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 마리모 키우기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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