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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로 좋은 프리지아 꽃말과 키우기 물주기

     


     

     

    오늘은 프리지아 꽃말과 키우기 물주기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프리지아 꽃은 무엇보다 향기가 너무 좋아 대부분의 사람이 좋아하는 꽃이에요. 

    매력있는 향을 가져서인지 프리지아 향에 관련된 화장품, 향수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프리지아는 재배가 용이하고, 촉성이 가능하며 정식에서 절화까지 생육일수가 60여일 정도로 다른 작물과의 윤작으로 시설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대신 우리나라 고온기인 여름재배는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프리지아가 봄꽃으로 유명하답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고,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어요. 프리지아라는 이름은 자신의 연구를 도와주었던 친구 이름대로 지었다고 하네요. 프리지아 꽃의 향은 감귤 비슷한 향이 나며, 흰색 또는 노랑색 꽃을 많이 사용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색상의 프리지아가 나오고 있습니다.

     

     

     

     

     

     

     

    프리지아 꽃말은 순진, 천진난만함, 깨끗한 향기에요.

    깨끗한 프리지아 향기처럼 꽃말도 꽃과 참 잘 어울립니다.

    프리지아 꽃다발을 선물 받아서 집안의 식탁 위 꽃병에 꼽아두면 그윽한 향기가 오랫동안 집안을 진동합니다.

     

    흰색 프리지아는 출발이라는 의미를 가져 신부들의 부케로 많이 이용되고 있고,
    노란 프리지아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꽃으로 졸업식이나 입학식 때 이용되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에게는 큰 의미있는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프리지아 꽃은 통으로 되어 끝이 6개로 갈라지고 겹꽃과 홑꽃의 종류가 있으며, 종에 따라 노란색, 흰색, 주홍색, 분홍색, 보라색, 자홍색 등으로 다양합니다.
    잎은 좁고 얇은 칼 모양이며 늦은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꽃이 핍니다. 추운 겨울을 버티고 봄을 맞이하는 봄을 대표하는 꽃이랍니다.

     

    프리지아는 잎이 빨리 져버리는데, 꽃을 구입할 때는 꽃봉오리가 활짝 펴지지 않은 것을 구입하셔야 오래 볼 수 있어요.

    꽃봉오리가 활짝 펴지 않았어도 삼일이 지나면 만개하니까, 하루하루 꽃이 피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아닐까요??

     

     

     

     

     

     

    프리지아는 늦은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꽃이 핍니다. 프리지아 물주기는 표토가 건조해질 때 충분히 관수하고 제3엽이 나올 때까지는 충분히 관수하고 본엽 5매까지 마르게 관리하여 잎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프리지아는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넓으나 보수력있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합니다.

     

     

     

     

     

     

    프리지아 꽃말을 알아보다 물주기 키우기까지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실내에서 생활하다 보니 벚꽃 구경대신에 기분전환으로 봄꽃 구매율이 올랐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노란 꽃과 빨간 꽃은 우울감을 덜고 기분전환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오늘 저녁 프리지아 꽃으로 기분전환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