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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하는 방법과
PCR우선순위 대상
자가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의 차이점과 비용
최근 25만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매일매일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는 중인데요. 자가격리나 PCR 검사를 하는 기준이 계속 바뀌는 바람에 헷갈리기 쉽더라고요. 최근 3월부터는 동거인의 코로나 검사와 자가격리가 권고로 되었죠.
오늘은 코로나 검사하는 방법과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 그리고 자가진단 키트,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의 장단점,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검사하는 방법은 자가진단 키트,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 이렇게 나눠볼 수 있는데 그 특징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자가진단 키트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6,0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직접 코에 면봉을 넣어서 하면 됩니다. 결과는 5분이내로 나오지만 개인이 직접해야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C에 한줄이면 음성, C와 T에 두줄 다 나오면 양성, T만 나오면 무효라 재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2. 신속항원검사
신속항원검사는 보건소 또는 병원에서 진행합니다. 보건소는 무료, 병원은 5,000원~7,000원 정도의 진료비가 듭니다.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진행하지만 키트를 전달받아 직접 진행해야하고 결과는 5분 이내로 나옵니다.
병원에서는 비용이 들지만 전문가가 검사해주기 때문에 조금 더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결과는 5분 이내로 나옵니다. 만약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전문가에게 검사받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3. PCR 검사 (유전자검사)
PCR 검사의 경우 유전자검사이기 때문에 정확도가 가장 높고 결과는 검사 후 48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PCR 검사는 아무나 받을 수 있지 않고 우선순위 대상에 속해야 검사가 가능합니다.
< PCR 검사 대상자 > - 만 60세 이상 고령자 -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의사 소견서 제출) -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밀접접촉자, 격리 해제 전 검사자, 해외입국자) -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 신속항원 검사 양성자 |
검사 대상을 인증 받아야 보건소에서 PCR 검사가 무료로 가능합니다. 또한, 병원에서는 유료로 PCR 검사를 해주기도 하니 급하신 분들은 병원에서 진료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최종적으로 정리하자면?
1.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 밀접접촉자가 아닐 경우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 진행 후에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하면 됩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음성이 나올 수 있으니 의심이 된다면 1-2일 정도 더 지켜본 후에 병원에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2. 코로나 밀접접촉자의 경우
바로 보건소에서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밀접접촉자라고 코로나 검사가 필수가 아닌 권고입니다.
이미지출처 : 구글이미지,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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