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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타치즈(burrata Cheese) 칼로리, 먹는법과 부라타치즈 샐러드 만들기
오늘은 캠핑클럽에서 멤버들끼리 같이 만들어 먹었고,
나혼자산다에서 김사랑씨도 먹었던 브라타치즈의
먹는법, 칼로리, 부라타치즈 샐러드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라타치즈란? (burrata Cheese)
이탈리아 풀리아주에서 생산되는 프레시 치즈이다.
이때 부라타(burrata)는 이탈리아어로
‘버터 같은(buttery)’이라는 뜻을 갖으며,
모차렐라와 크림의 혼합으로 만들어지는 신선한 치즈이다.
우유 혹은 물소젖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지는데
풀리아주의 전통적인 부라타는 우유로 만든 부라타이며,
치즈는 우유를 얻은 당일에 만들어져야 한다.
부라타는 백합과에 속하는 아스포델(asphodel)의
잎으로 포장되는데, 아스포델 잎의 초록색은
치즈의 신선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작용한다.
부라타는 공모양의 치즈로 겉과 속이 흰색을 띤다.
지름은 7~12cm, 무게는 250~500g이다.
크림과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맛에 버터, 우유를 떠오르게 하는 향미를 가지고 있다.
신선한 상태에서 먹는 치즈이므로 48시간 안에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먹기 1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어 실온 상태에서 먹어야 한다.
부라타는 샐러드, 바삭한 빵, 프로슈토, 파스타에
곁들이기에 좋으며, 작게 잘라서 토마토, 올리브오일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부라타 치즈 칼로리
부라타 치즈는 약 100g당 245칼로리 정도로
그렇게 낮은 칼로리는 아닌걸로 알려져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확인하시고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라타치즈 먹는 법과 맛
겉은 모짜렐라치즈에 속은 크림인 브라타치즈는
대부분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많이 이용되는데요.
겉은 쫄깃한 모짜렐라에 속은 부드러운 치즈맛입니다.
크림이 들어있다고해서 흐르는 크림을 생각하실텐데
그런 크림이 아니라 겉보다 부드러운 치즈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러가지 먹는 방법이 있지만 치즈 그대로의 맛을
즐기시려면 간단한 드레싱과 야채만 더해서 드시는 것이
가장 생치즈만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브라타치즈 샐러드 만들기
준비물
- 각종 채소와 토마토
- 발사믹 소스
- 부라타치즈
1. 보울에 각종 채소와 토마토를 올립니다.
(이때, 개인 기호에 따라 다른 과일이나
견과류를 준비해주셔도 좋습니다.)
2. 브라타치즈를 올려줍니다.
3. 발사믹 소스를 드레싱 해줍니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브리타치즈 샐러드 만들기 입니다.
생모짜렐라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치즈입니다.
김사랑치즈라고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진
브리타치즈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일반 크리미한 치즈도 매력이 있지만
식감이 재밌는 브리타 치즈도
참 매력이 있는 치즈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부리타치즈 칼로리, 먹는법,
브라타치즈 샐러드 만들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출처: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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