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4. 24.

    by. 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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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불안감,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증상 원인 자가진단 극복방법

     


     
     
    이유없이 큰 공포와 극심한 불안감을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여러 연예인들에게 자주 발생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공황장애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오늘은 특별한 이유없이 불안감을 주는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의 증상 원인
    자가진단 극복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란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함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입니다.

    심한 불안과 초조감,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고,
    이와 함께 가슴 뜀, 호흡 곤란, 흉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손발 저림, 열감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합니다.
     
     
     

     

     

     

     

    2.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초기증상은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호흡이 가빠지고
    손이나 몸에서 땀이 흥건하게 나는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공황장애의 주요증상은
    극도의 공포와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절박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런 공포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혼돈스러워하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빠른 맥박, 호흡곤란, 어지러움 등과 같은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개 발작은 20-30분 지속되고,
    1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발작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수일 또는 수개월 뒤에 반복적으로 나타는 경향이 있습니다.
     
     
     

    3.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의 원인은 크게
    생물학적(신체적인) 원인, 외부적인 스트레스,
    개인적인 인생경험 및 심리 사회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유전적 요인과 인지적인 요인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4. 공황장애 자가진단




    공황장애 자가진단

    1.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2.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다
    3.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뛴다
    4. 손발이나 몸이 떨린다
    5. 땀이 난다
    6. 누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다
    7.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다
    8.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거나 내가 아닌 것 같다
    9.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느낌이다
    10. 화끈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든다
    11.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낀다
    12.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13. 미쳐버리거나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반복적으로 예상하지 못한 공황발작이 있다면,
    그 시간 동안 위의 4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났는지 확인해보세요.

    4가지 이상 갑작스럽게 발생한 경험이 있고
    10분 이내 최고조로 달한 경험이 있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5. 공황장애의 주된 극복방법 및 치료법


     
    1) 약물치료
    공황 장애에 사용되는 약물에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가 있습니다.

    둘 다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으로 복용해야 하며,
    일단 공황 증상이 호전되면 재발 방지를 위하여
    8-12개월가량 약물 치료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지 기간이 길수록 재발률에 상대적으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2) 일시적인 증상에 대한 인지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아무리 무섭게 느껴지더라도
    신체적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 느낌이나 감정이 곧 지나갈 것이라고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황발작은 일반적으로 발병 후 10분 이내에
    가장 극심한 지점에 도달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 후 증상이 가라앉기 시작하므로 보다 객관적으로
    그 증상을 인지하고 바라보면 당황하지 않고
    냉정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완요법, 호흡훈련, 실제상황에의 노출 등이 활용됩니다.
     
     
     

     

     
     
     

    6. 마무리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나타날 수 있는
    공황장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공황 장애는 만성적인 질병이라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드물다고 하네요.
    제대로 진단받고 적절히 치료를 받으면
    크게 호전될 수 있고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기에 자가진단을 통해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받으며 건강한 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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