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오일 추천 BEACH PARTY | 예쁘게 태닝하는 방법

BEACH PARTY 태닝오일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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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갑자기 휴가를 받는 바람에 급 휴가를 떠나게 되었어요. 바닷가 근처로 휴가를 다녀왔었는데, 바다에서는 태닝이 필수잖아요? 시간이 촉박했었기 때문에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는 쿠팡 로켓배송에서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쿠팡 로켓배송에서 주문할 수 있는 태닝오일은 선택권이 없었어요...! 태닝오일이라고 검색하면 로켓배송에는 딱 한가지가 나오더라고요. 비교할 수 없어서 별로였지만 귀찮음은 덜어줘서 좋았네요.

아로하트리즈 비치파티 태닝오일

요제품 딱 한가지만 나와서 그냥 이걸로 주문했어요. 금액대는 10,000원 이하였기 때문에 저렴하기도 했어요.

항상 빠른 쿠팡 로켓배송에 놀랍니다. 주문하자마자 다음날 바로 왔어요. 이 이름은 beach party 에요. 태닝하고 비치에서 파티하라는건가?

디자인은 생각보다 예뻤어요. 야자수 나무들이 마구 있는게, 당장이라도 해변가로 가고싶달까요. 빨리 휴가를 떠나고 싶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이었어요.

아로하 코스메틱에서 나오는 태닝오일이에요. 잘 몰랐는데 아로하코스메틱은 한국 브랜드이더라고요. 식물성 보습추출물이 들어가있어서 피부를 보호해주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뒤에는 전 성분이 표기가 되어있어요.

아쉽게도 스프레이 타입은 아니였어요. 이전에 쓰던 태닝오일은 스프레이 타입의 오일이었는데 바로 몸에 뿌릴 수 있어서 좋았다면, 비치파티 태닝오일은 짜서? 쓰는 타입이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눕힌다고 줄줄 나오는 스타일은 또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샐 일은 없더라고요.

뚜껑을 돌려서 열면 씰이 붙어있어서 뜯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태닝오일 사용법과 제가 태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다들 알고있겠지만 햇볕에만 장시간 노출된다고 예쁘게 태닝되진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과 적당하게 햇빛을 쐬주는 것이 좋은데, 저는 물속에 한번 들어간 뒤 태닝오일을 몸 전체에 발라주고 앞 뒤로 10분정도씩 햇빛을 쬐줘요. 그 뒤에는 그늘에 누워있다가 다시 물에 잠시 들어갔다가 오일을 발라주고 햇빛을 쐬고 이런식으로 태닝을 해준답니다.

햇빛을 쬐는게 싫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늘에서 더운 바람만 맞아도 타더라고요. 그래서 햇빛에 무조건 노출할 필요없이, 날씨가 흐린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 등 태닝을 하게되면 더 예쁘게 될 때가 있어요.

제가 말하는 태닝은 기계태닝처럼 예쁘게 될 수는 없어요. 수영복 자국도 남고요. 기계태닝을 선호하지 않는 저로써는 굳이 돈내고 해야하나 싶기도 해요. 자연적으로, 공짜로도 예쁘게 건강하게 태닝할 수 있는데 굳이 부자연스러운 기계태닝을 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되지는 않아요. (물론 연예인이나 태닝을 할 공간이 없는데 태우고 싶어서 꼭 해야하는건 어쩔 수 없고...)

피부를 자연스럽게 매혹적인 피부색으로 태닝이 가능하고, 여러 천연오일 함유로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줘요!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는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요런 파우치에 들어서 온답니다.

따로 제품 사용하는건 찍지 못했지만, 투명한 색의 오일이고 몸에 부드럽게 잘 발려요. 많이 끈적거리지 않아서 좋고 태닝하기에 딱 알맞는 오일 같아요 :) 태닝하고 나니 몸이 부들부들하니 좋았어요.

유통기한은 1년정도라 내년 여름까지는 사용을 못할거 같지만 ㅜㅜ 그 전에 많이 사용해야겠네요. 저는 좋았던 제품이라서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제 돈 주고 직접 구매한 후기입니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로켓직구로 스프레이형이나 아님 하와이안 트로픽 저 제품도 괜찮아요!